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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비트코인가치 급락...그 이유는? (비트렉스, 코빗 등 가상화폐 거래소에 미치는 영향)

H Sempre 2018. 1. 1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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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가상화폐 관련 문제에 대해서 정부는 강경한 대응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국세청에서는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1위 업체인 빗썸과 3위 업체인 코인원에 대한 세무조사를 실시하였는데요.

그로 인해서 정부의 움직임이 느껴지고 있다고 생각을 했었을 텐데요.

현재, 비트코인시세를 살펴보면 정말 많이 하락했음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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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정부의 발표가 나온 낮 12시를 기준으로

2073만원대에서 오후 2시30분 현재 1791만원대까지 하락했다. 전날보다 20.38% 하락한 가격이다.

업비트에서는 17%가량 하락한 1780원대에 있다. 

빗썸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26.33% 하락한 165만원대, 비트코인 캐시는 20.54%하락한 332만원대

비트코인 골드는 24.92%하락한 24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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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금융 기관들의 계속되는 수사,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현재, 코인원은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서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수사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의 수사 이유는 금융 당국의 허가가 없었으며 도박(?)과 유사하다는 말을 계속해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결국, 불투명한 돈의 유동성 때문에 범죄자금으로 이용될 가능성이 농후하며 

향후 폭락 시에 미칠 영향을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 정부기관들의 금융 수사에 따라서 문제가 발생했는데요.

바로, 선량한 비트코인 관련 투자자들의 피해가 엄청나게 나타났습니다.

또한, 해외의 시세와 국내의 시세가 다르기 때문에 해외에서 구매하여 국내의 시세 차이를 이용하여

되파는 수법을 막기 위한 제재도 진행하겠다고 하였습니다.


[News] 정부 '거래소 폐쇄' 소식에…비트코인값 20% '폭락'


 그렇기 때문에 위 뉴스에서도 나온 것과 같이 비트코인의 가치가 20% 폭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됨으로써 개인 투자자들은 모두 엄청난 피해를 입고 최근 자살 사건들이 증가하는 추세인데요.

이 때문에 정말 정부가 실시한 수사들이 정말 서민들을 위해서 진행하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 표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암호화폐인 비트코인가치 급락 원인?

[News] 비트코인 국내외 시세 두자릿수 급락…韓 '거래 금지' 영향

 네, 앞서 설명했던 금융 당국의 조사로 인해서 각종 가상화폐 거래소가 세무 조사를 받고 있는 안좋은 상황입니다.

또한, 전세계적 가상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는 세계 7,600 여 개의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을 포함한

1386개의 가상화폐 시세를 집계하였는데요. 이 중, 빗썸, 코인원, 코빗 등 3개 한국의 거래소를 제외했다고 발표!

그 원인은 바로, 세계의 비트코인의 시세와 한국의 비트코인의 시세가 20~40%의 현저한 차이가 발생하여

기이한 상황이라고 보기 때문이라고 기사들이 엄청나게 쏟아져 나왔었는데요.

최근 코인마켓캡은 트위터를 통해 "한국은 다른 나라와 달리 매매 거래가 제한되어 있다"라는 입장을 발표합니다.

하지만 수많은 기자들이 보도를 했기 때문에 이미 일파만파로 퍼져나간 비트코인 관련 악재 기사들 때문에

비트코인에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블록체인, 암호화폐 등 가상화폐시세가 최소 20% 급락,

최대 40% 이상까지도 급락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주식이나 가상화폐, 비트코인은 기대에 따라 가치가 상승하고 내려가는 것을 반복하기 때문에

당분간 대한민국은 비트코인과 관련된 가상화폐들의 시세는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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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관련 정부 규제의 방향성은?

 정부에서는 가상화폐 거래소가 해킹 등에 취약하기 때문에 해커들로부터 공격을 받게 되면 치명적인

금융 테러가 일어날 수 있다는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실제로도 가상화폐 거래소인 유빗은 해킹으로 인해 170억원 규모의 피해를 입었는데요.

이에 따라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지난 8일 거래소의 잦은 해킹 등 전산사고에 따라 조취를 취해야 한다"

라고 언급할 정도로 엄청난 사건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에서도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는데요.

이번에 가장 뭇매를 맞고 있는 발표는 바로,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11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범정부 차원에서 거래소를 통한 가상통화 거래를 금지하는 법안을 준비 중"이라며 

"거래소 폐쇄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즉, 가상화폐 투자자들을 범죄자 취급하는 말이었습니다.

이어 "가상통화 거래소 폐쇄 법안을 마련하는 데 대해 부처간 이견은 없다"고 했는데요.

이에, 각종 포털 사이트들의 댓글에는 

- 정부기관이 주식처럼 투자를 제 때 하지 못 해서 규제를 통해 시세 급락을 유도하려는 속셈이다.

- 고위층들이 배가 아프니 별의별 수를 다 쓴다.

- 국민청원을 통해서 잘못된 법안을 막아야 한다.

- 개미들이 모두 죽어가고 있다.

국내 증시와 관련된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의 잘못된 판단이다.

- 결국, 비트코인을 사려고 해외에서 구매(직구)할 것이다.

등등 다양한 의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News] 가상화폐 규제 두고 청와대 국민청원에서 '설전'… "나쁜 정책" vs "전면 금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서도 가상화폐 거래소 규제에 대한 각종 설전을 벌이고 있는데요.

나쁜 정책이다라고 하는 쪽이 굉장히 많아지며 최근 5만 명 이상이 국민청원을 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암호화폐 ,가상화폐 관련 반응은?

 하태경 바른정당 최고위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가상통화를 금지한 정부 중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는 없다.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정도"라며 정부의 가상통화 거래소 폐쇄 방침을 비판했습니다.

결국, "우리는 공산주의 국가이냐 자유민주주의 국가이냐" 국가의 이념까지도 대립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또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법무부의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언급에 대해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태우는 격 되지 않을까 우려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말은 결국, 악용을 하는 사람들을 잡고자 선량한 투자자들마저 송두리째 범죄자 취급을 하며

모든 것을 막아 없애버리려는 이상한 정책이다라고 지적한 것입니다.

막으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거래소 폐쇄로 파생되는 부작용을 세 가지 언급하며 

"첫째, 자금이 해외로 유출될 수밖에 없다"

"둘째, 4차산업혁명시대 블록체인, 암호화폐에 대한 관련 기술발달에 문제가 있다"

"셋째, 암호화폐의 유통은 시장을 앞으로 인위적으로 막기가 불가능할 것이다"

이렇게 언급을 하였는데요. 모두 맞는 말입니다. 국내 증시 자본이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으로

많이 흘러 들어갔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번 정부의 조치는 국내 증시와 관련된 사항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News] 국내거래소 패쇄?…해외거래소로 향하는 국내자본

벌써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가상화폐 국내거래소를 피해서 해외 블록체인 가상화폐 거래소인

비트렉스 등을 이용하고자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결국 박영선 의원이 말했던 것처럼 자금을 국내 증시로 돌리려는 정부의 정책이 결국, 국내의 경제에

크나큰 피해를 남기고 남은 자금마저 해외로 이동하는 기이한 현상이 나타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미 투자한 투자자들의 자금 회수 방법에 대해서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어떻게 회수를 하게 할 것이며 어느 시점을 기준으로 환불을 진행할지 조차 정해져 있지 않은 지금.

어느 때보다 비트코인과 관련된 논란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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