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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희망키움통장』 그것은 무엇일까? 대상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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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희망키움통장』 그것은 무엇일까? 대상은?

H Sempre 2017. 8. 30.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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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튜버 또바기입니다.


오늘은 제 블로그에 많이 방문해주시는 분들에 검색한 결과창을 보았어요.


그런데 청년키움통장! 청년희망키움통장! 이런 검색어들로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게 아니겠어요?


왜 그럴까? 그게 그렇게 중요한 것일까?


알아보니 現 정부에서 2018년도 예산에 청년희망키움통장에 대한 예산을 확보했다는 것이 주된 원이이었죠.


그렇다면 제 블로그에 오신 분들께 헛탕을 치도록 냅둘 수 없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청년희망키움통장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현 정부에서 말한 청년희망키움통장에 대해서 알아보는 것이 1번!


두번째로는 희망키움통장 / 내일키움통장에 대해서 알아보는 것이 2번입니다.


먼저, 첫번째인 청년희망키움통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청년키움통장?! 청년희망키움통장?! 그게 뭘까?


정부가 기존에 있던 청년희망키움통장을 강화하여 2018년도 예산안을 편성하였습니다.


그에 따라 지원 대상인 기초생활 청년수급자에게 돌아가는 복지가 증축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지원을 한다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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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희망키움통장은 청년이 취업하여 줄어드는 생계급여 차감액 10만원을 통장에 적립하고


정부에서는 30만원의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해 월평균 40만원씩 저축을 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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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저축을 하면 청년 수급자는 총 15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고 하니 든든한 복지 정책이 아니겠어요?


자신의 신세에 한탄하고 있는 청년들이라면 어서 직장을 구하고 자립하도록 일어날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정부에서 무려 총 110 ~ 140억원을 편성했다고하니 청년들은 열심히 일을 하기만 하면 된답니다!



그동안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변모하는 자세가 아름답네요.


기존에는 생계급여를 받는 기초수급자가 일을 해서 돈을 벌게 되면 


소득액만큼 제외하고 지원금을 지급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을 하는 것이나 안 하는 것이나 별반 차이가 없죠?


근로하고 싶은 마음도 떨어지고 저 같아도 아무것도 안 하겠어요.


그러나 2018년에는 그럴 걱정 없겠네요.


청년희망키움통장이라는 제도가 있으니까요!





이제 두번째인 희망키움통장 / 내일키움통장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희망 / 내일키움통장은 2010년, 저소득층을 위해 마련된 제도인데요.


총 세가지의 상품이 있습니다.



1. 희망키움통장 I


희망키움통장 I의 자격조건은 생계 및 의료수급 가구입니다.

(단, 소득이 있어야 함.)


취업을 하여 일을 하면서 저축할 수 있어야 가입이 가능한 통장입니다.


3년동안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에서 46만원 ~ 61만원까지 지원을 해주는 제도네요.


3년 만기로 저축이 되며 수급자에서 탈피하게 될 경우 평균 2000만원+이자를 받을 수 있는 좋은 제도입니다.



2. 희망키움통장 II


희망키움통장 II의 자격조건은 일을 하는 주거 및 교육 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 가구이면 가능합니다.


마찬가지로 매월 10만원씩 저축을 하게 되면 정부가 추가로 월 10만원을 지원해서 3년 만기 시에는


평균 720만원+이자를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3. 내일키움통장


내일키움통장의 자격조건은 최근 1개월 이상 자활근로사업단 참여자여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수급자가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3년 이내 수급자에서 탈피하거나


제대로된 취업 및 창업을 하게 되면 자활근로사업단 매출금과


정부지원금(최대 35만원)을 추가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3년 만기 저축 형태이며 평균 1300 여 만원+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희망키움통장 및 내일키움통장 정부 사이트입니다.


http://www.hopegrowing.com/index.jsp


참고하세요~^^




이렇게 많은 복지 제도들이 진행되고 있었다는 사실에 다시 한 번 놀랐고


내가 내는 세금이 정말 어려운 사람과 적재적소에 들어간다면


얼마든지 자랑스럽게 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정책과 좋은 일자리 정책이 하루라도 더 빨리 정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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